코딩팍

평범한 어느 날이었다.. 여느 날처럼 링크드인에 메시지들이 와있었다. 

 

평소에 리쿠르터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오지만 눈에 띄는 메시지가 있었다.

 

Square!

 

보통 때 같으면, Sorry, I'm not looking for a new position at the moment라고 간단하게 답변하겠지만, 스퀘어에서 연락은 무시할 수 없었다.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스퀘어는 7 - 8년 전 핸드폰에 카드 단말기를 이어폰 잭에 연결시키는 혁신적인 기기를 보고 인상에 깊게 남았던 회사엿다. 그래서 머릿속에 스퀘어는 혁신적인 회사로 자리 잡았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분야에 확장해서 송금 앱, POS 단말기, small business 시스템등등 엄청 확장해서 대기업이 돼있었다. 그리고 가상화폐도 매매하면서 주식도 말도 안 되게 뛰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직 또는 취직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인맥 없이는 인터뷰 따기도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리쿠르터가 먼저 연락해 온다면 인터뷰는 거의 따놓은 당상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연락을 받고 바로 그다음 주에 리쿠르터와 미팅을 잡았다.

 

리쿠르터와는 전화 통화를 했는데 이 때는 기본적인 나의 경험, 배경등을 묻는다. 기본적인 배경을 묻고 나에게 맞는 자리가 회사에 있을 것 같으면 바로 인터뷰를 잡아준다. (대기업에는 보통 자리가 많다) 그리고 지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코로나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용도 많이 하는 시기였다.  

 

첫 번째 인터뷰는 코딩 테스트 폰 스크리닝이다. 인터뷰를 본지 꽤 오래됐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필요해서 첫 인터뷰는 한 달 뒤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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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quare) 인터뷰 과정 - 2. 온라인 코딩 인터뷰

코딩인터뷰를 잡은지 한달이라는 기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기본부터 실전 코딩까지 많은 방법으로 매일매일 공부하면서 준비했었다. 스퀘어 코딩 인터뷰는 다른 회사와는 조금 다른 실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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